서버 개발을 시작하면서 자세한 메소드를 모른채 무작정 api를 코딩했다.
다시 한 번 제대로 살펴보자...
GET
서버의 데이터를 가져올 때 사용한다.
파라미터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즉, URI에 클라이언트에서 보낸 데이터가 찍힌다.
캐시 사용 가능
POST
바디에 내용을 담아서 서버에 데이터를 전송한다.
가져오고 싶을 때도 바디에 넣어서 보내고 싶다면 POST를 사용해도 되지만, 캐싱이 어렵기 때문에 GET을 추천한다.
PUT
처음엔 PUT을 몰라서 GET과 POST로만 api를 작성했더랬다..
정보 갱신을 하고 싶을 때 PUT요청을 보낸다(기존 리소스를 삭제하고 덮어쓰기 한다)
이 때 데이터의 모든 정보가 전달되지 않으면 해당 필드값은 NULL처리가 된다!!
PATCH
PUT과 마찬가지로 기존 정보를 갱신한다.
차이점은, 일부 필드만 있어도 해당 필드만 갱신한다는 것이다. 즉, NULL값이 나오지 않는다!
HandyCandy 프로젝트에서 이미지 수정 api가 patch 사용!
DELETE
데이터를 삭제할 때 사용한다.
그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메소드들이기 때문에 생략한다.